재활용 수거 대란이 일어난 후 식품접객업으로 등록된 매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규제된 지 반년이 지났다. <br /> <br />쓰레기를 줄여야 하는 건 알겠는데 왜 플라스틱 컵만 유독 유난인 걸까. <br /> <br />그 이유는 바로 '미세 플라스틱'. <br /> <br />플라스틱 쓰레기는 생분해가 어려운 탓에 파도에 부서지고 광분해가 이뤄져 결국 우리에게 '미세 플라스틱'으로 돌아온다. <br /> <br />실제로 지난해 환경부가 우리나라 정수장 24곳을 조사한 결과 3곳의 정수장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. <br /> <br />플라스틱 줄이기는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. <br /> <br />그러나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현실… 과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? <br /> <br /> <br />제작: YTN PLUS 유예진 PD(gh8767@ytnplus.co.kr)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30619000694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